
『테마는 용사로 정했습니다』 – 유권조
정통판타지/전체관람가
네이버시리즈 독점/타임딜, 매열무 연재작
어쩌다보니 닷슈의 신임 영주로 취임당한 마법사 엘리제와 가장 하찮은 곳으로 좌천 파견당한 천민 출신 용사 베이커.
신성왕국에서 가장 작고 하찮은 섬 닷슈.
두 사람은 닷슈를 부흥시키기 위해 닷슈 테마파크를 건설하기로 한다.
테마는? 용사로 정했습니다.
그것뿐이니까요.
무료 연재와 e북, 종이책 출간으로 팬층이 두터운 유권조 작가의 작품. <오크 변호사>, <휘안: 개벽의 군주> 등 전작에 비해 가볍고 개그 요소가 풍부한 작품입니다. 유권조 작가의 유료 출간작보다는 무료 연재 작품과 비슷한 느낌으로, 특유의 개그 코드가 잘 배치되어 있는 작품. 유권조 작가의 인기작 <연중무휴 던전: 던전의 12가지 모습>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.